조현 외교, ‘韓선박 피격’ 조사결과에 “신중히 파악할게 남아”

출근하는 조현 외교부 장관
출근하는 조현 외교부 장관(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1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외교부로 출근하고 있다. 2026.5.11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은 11일(현지시간) 호르무즈 해협 한국 선박 피격 사건과 관련해 “조금 더 들여다봐야 할 게 있다”고 말했다.

조 장관은 이날 오전 외교부 청사에서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신중하게 조금 더 파악할 게 남아서 그것을 판단해야 할 것 같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전날 외교부는 미상 비행체 2기가 지난 4일 한국 화물선 HMM 나무호를 타격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으나, 공격 주체를 예단하지 않을 것이며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그래픽] HMM 나무호 미상 비행체 외부 타격 위치
[그래픽] HMM 나무호 미상 비행체 외부 타격 위치

조 장관은 외교부가 전날 사이드 쿠제치 주한이란대사를 외교부로 불러 조사 결과를 설명한 것에 대해서는 “일단은 이야기해야 하니까 그렇다”고 말했다.

미국한테도 조사 결과를 설명했냐는 질문에는 “다 했다”고 답했다.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